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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터

나혼자 QA가 가능하다고? 1인 QA 시대를 접하는 나의 푸념 최근 QA 트렌드를 접하다보면... 자동화에 성능이네 빅데이터네, 블록체인이네 최신 기술에서 사람을 구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그런데 잘 생각해보면 밑천, 지반, 기반도 없는 상태에서 QA를 테스터와 동일 상태로 부르는 것은 참으로 슬픈일이다.테스터가 엔지니링 업무이므로 엔지니어로 판단되어야 하는 것이다. 테스트 엔지니어는 QA활동의 일부지 전부는 아니다.물론 이마저도 구분하지 못하는 상태에서의 접근은 더욱 위험하다... 모르겠으면 선구자, 선배들 찾아가서 물어보길...(질문 뒤에 답변에는 반드시 감사 후기는 기본 아닐까 싶다.) 낙후된 2000년 초반인식에서는 QA는 테스터였다. 그리고 그렇게 주도한 사람이 있다. 그리고 그것은 그들의 비즈니스가 된다.뭐 그역시 .. 더보기
성당과 시장 번역본 읽을 때 마다 피와 살이되는 구구절절한 IT 신파극 1. 성당과 시장 리눅스는 파괴적이다. 파트타임으로 해킹을 하면서 인터넷이라는 가느다란 선만으로 연결되어 있는 전세계 수천명의 개발자들에 의해 세계적인 수준의 운영체제가, 마치 마술처럼 만들어질 수 있었으리라고 누가 5년 전에 감히 상상이나 할 수 있었을까? 나는 분명 상상하지 못했다. 1993년 초, 리눅스가 내 레이다 화면에 잡혔을 때 나는 이미 유닉스와 오픈 소스 개발을 10년 동안 해오고 있었으며 1980년대 중반에 GNU 에 공헌한 첫 번째 사람들 중 한명이었다. 나는 네트워크 상에 꽤 많은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를 발표했고, 지금도 널리 사용되고 있는 몇몇 프로그램을 개발중이거나 공동개발하고 있었다. (네트핵, Emacs VC 와 GUD 모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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