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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주저리

기분 좋아지는 말과 찝찝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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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여러가지 상하/수평 관계에 놓이게 된다.

그런데 이러한 상황에서도 좋은 유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존중이 기반이 된 대화를 해야 한다.

특정 사상이 주장하는 어떤 면의 비폭력 대화와 같은 골자로!


동일한 이야기하는 두사람이 있다. 두사람에 대한 호감도는 유사하다.

하지만, 한사람 말은 기분이 나쁘고, 한사람 말은 별다른 생각이 안든다.


속담에 말한마디로 천냥빚 갚는다고 했다.

가는말이 고와야 오느 말도 곱다고도 했다.


하지만 어떤가? 사람은 망각의 동물 아닌가?


식사여부를 묻는 두가지 예제를 살펴보자.

사람1. 밥 먹었어요?

사람2. 맛있는 식사하셨어요?


물론 별다른 차이는 없지만 조금 더 순화된 개념은 사람2일 것이다.

이 경우는 긍정적 관점에서의 대화였고 이제 부정적 케이스를 살펴보자.



사람1. 술을 그렇게 먹으면 어떻게 합니까?

사람2. 술을 많이 드셨나봐요. 조금 조절하지 그러셨어요?


다른 뤼양스일 지 모르겠으나 이건 처세에 가까운 대화 기법이다.

상대가 나의 편으로 만들 수 있는 처세술 인 것이다.

(텍스트로 비아냥까지 표현하는 것은 한개가 있으므로 스킵!)



같이 일해본 몇백 몇천명들 중 호감적이고 긍정적 에너지를 뿜어주는 사람들에게는 많은 사람이 있는 것을 확일 핫우 있었다.

하지만, 독설을 날리고 부정적 영향을 끼치는 사람들 곁에는 아무도 없더라.


말은 돈이 들지 않는다.

하지만 수습하려면 돈이나 시간이 들 수 있다.


조심하자... 늘...

이글을 읽고 있는 너도 나도 우리 모두 긍정의 에너지를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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