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Ic(Oral Proficiency Interview – Computer)은 OPIc은 면대면 인터뷰인 OPI를 최대한 실제 인터뷰와 가깝게 만든 iBT 기반의 응시자 친화형 외국어 말하기 평가로서, 단순히 문법이나 어휘 등을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가를 측정하는 시험이 아니라 실제 생활에서 얼마나 효과적이고 적절하게 언어를 사용할 수 있는가를 측정하는 객관적인 언어 평가도구입니다.국내에서는 2007년 시작되어 현재 약 1,700여 개 기업 및 기관에서 OPIc을 채용과 인사고과 등에 활발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영어에서부터 중국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한국어, 일본어에 이르기까지 총 6개 어종에 대한 평가를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언어를 체계적이고 통일된 기준으로 평가할 수 있는 유일한 외국어 말하기 평가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 시험어종 | 영어,중국어,러시아어,스페인어,한국어,일본어 | 문항수 | 12~15문항 (개인별 차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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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시료 | 78,100원(VAT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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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험시간 | 40분 | 시험특징 | - - 개인 맞춤형 평가
- - 실제 인터뷰와 근접하여 응시자 긴장 완화
- - 문항별 성취도 측정이 아닌 종합적
- - 회화 능숙도 평가
- - 신속한 성적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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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항유형 | - - Background Survey를 통한 개인
맞춤형 문제출제 - - 직업,여가생활,취미,관심사,스포츠,여행
등에 대한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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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등급 | 9개 등급(Novice Low ~ Advanced Low)
| 평가영역 | - - Global Tasks/Functions
- - Context/Content
- - Accuracy/Comprehensibility
- - Text T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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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영역
OPIc은 응시자가 외국어를 활용해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실생활의 목적들과 연관하여 언어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지를
측정하는 시험입니다. 따라서 OPIc은 응시자가 얼마나 오랫동안 외국어를 학습했는지, 언제, 어디에서, 어떤 이유로 어떻게 언어 능력을 습득하였는지보다는 응시자의 본질적인 언어 활용 능력을 측정합니다.
OPIc은 4개 영역(-Global Tasks/Functions, Context/Content, Accuracy/Comprehensibility, Text Type)에 걸쳐 언어
능력을 측정하게 되며 Grammar, Vocabulary, Pronunciation 등의 요소는 위 평가영역 중 한 영역에 포함된 요소에 불과합니다.
이렇듯 OPIc은 특정 분야에 치우치지 않은 총체적이고 다면적인 언어 수행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평가방식
OPIc은 절대평가 방식으로 측정됩니다.
응시자의 녹음 내용은 ACTFL 공인 평가자에게 전달되며 이는 ‘ACTFL Proficiency Guidelines Speaking (Revised 2012)’ 말하기기준에 따라 절대 평가되어 Novice Low에서 Advanced Low까지의 등급을 부여받게 됩니다.
